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세인푸드 연구개발부문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2007 외식부문 대상 수상 이어 2년 연속

미사랑임실치즈피자로 알려진 ㈜세인푸드(대표이사 정희균)가 18일 열린 2008년 제9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연구개발부문 대상(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KOTRA가 주최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경영능력과 발전가능성을 심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세인푸드는 2007년 외식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미사랑임실치즈피자가 순우리쌀과 국산치즈 , 국산 주재료를 사용해 한국적인 피자를 만들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점, 본사의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경영능력, 성공가능성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푸드 정희균 대표는 "수입곡물가격이 치솟는 상황에서 수입밀가루와 수입치즈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점이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며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