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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승진 임용·유공직원 표창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일 승진 임용식및 유공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익산경찰서 방범순찰대 홍정기, 소병인, 권혁관, 여산파출소 이해석 경사는 경위로, 방범순찰대 조남선, 수사과 정경랑, 형사과 최윤숙, 경비교통과 유순정 경장은 경사로, 방범순찰대 하영수 순경은 경장으로 각가 일계급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평화지구대 박미선 경사, 수사과 정경랑 경사는 제62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정보보안과 김관환 경위, 임경운 경사는 화물연대 파업 관련 원만한 중재를 통해 정보업무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수사과 김주욱 경사는 포돌이 양심방 신고로 청렴한 경찰 이미지 구현에 기여한 유공으로, 형사과 이희영 경사는 지난 6월에 발생한 창인동 소재 전당포 강도사건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각각 수여 받았다.

 

양서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계급 승진한다는 것은 곧 그만큼 책임도 커지는 만큼 자기발전과 조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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