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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구상회화제 '아, 나의 사랑 나의 가족' 등

▲ 구상회화제 '아, 나의 사랑 나의 가족'

 

4일부터 10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예술가들의 가장 든든한 지원자 가족. 그러나 작업을 하다보면 오히려 가족들과 관련된 그림을 그릴 기회가 적다.

 

서양화가 오무균이 운영위원장으로 있는 구상회화제가 '아, 나의 사랑 나의 가족'을 주제로 열린다. 3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17명이 참여했다.

 

▲ 정문배 개인전 '이형사신의 수묵산수'

 

6일까지 전주교동아트센터

 

한국화가 정문배의 여섯번째 개인전. 수묵산수에 천착하며 형상으로 정신을 그리기 위해 노력해 온 작가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 사진특별전 '마지막 황실, 잊혀진 대한제국'

 

30일 김제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사단법인 황실문화재단과 서울대 박물관이 서울대 박물관에 소장된 3권의 사진첩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된 1권의 사진첩을 정리해 대한제국을 보여주고 있다.

 

황실의 주요인물들을 사진으로 대면하며 잊혀져 가는 우리 역사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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