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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직장인 신용대출' 판매

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사립학교 교직원, 대학 부속병원 직원, 농협이 자체 선정한 우량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신나는직장인신용대출'을 리뉴얼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개인 신용도에 따라 연간소득의 최고 180%(기존 125%)이내에서 최대 1억5천만원까지(기존 1억원) 무보증대출이 가능해 국내 은행권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무보증 한도를 적용한다.

 

또한 여신 대상이 신용도가 비교적 우수한 직장인이므로 통상적인 신용대출보다 금리수준도 약 1%p정도 낮다. CD금리 연동상품으로 7월 1일 현재 최저 6.37%(CD+1.0%p)까지 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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