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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등산 중 가진 짧지만 소중한 만남. 중인리 금곡사길을 따라 한참을 걷다 보니 어린 다람쥐가 등산로를 따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인기척에 놀라 얼른 주변 소나무로 올라탄다.
뭔가 잊은 게 있는지 다시 내려오다 카메라 렌즈와 마주치자 잠시 멈춰 포토타임을 갖는다. 귀여운 녀석. 10여초 동안 멋진 포즈를 취해주고는 잽싸게 나무 위로 올라가 버린다. 모처럼의 반가운 만남으로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었다.
/김대희(전주시 삼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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