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9일부터 종합경기장서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주명품복숭아 큰잔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곤 전주농협장)는 전주 5대 농특산물중의 하나인 전주복숭아의 브랜드제고를 위해 올해로 10회째 복숭아 큰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복숭아 직거래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복숭아 큰잔치에는 전주에서 일일 생산되는 복숭아 3000여 상자(상자 당 4.5kg)중 품질이 우수한 2500여 상자를 행사장에서 판매하게 된다.

 

또 명품복숭아 선발 품평회를 비롯해 품종별 전시회, 타 주산단지 브랜드 비교전시회, 복숭아재배관련 자료 전시회, 복숭아 가요제, 야간 영화상영(점퍼)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오랜 농사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당도와 깊은 맛으로 유명한 전주 복숭아는 전주지역 450여 농가에서 250여ha를 재배하면서 연간 4000여 톤이 생산되고 있다.

 

구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