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군산축협 사료용 옥수수 수확시연회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 주최 자연순환농업을 이용한 사료용 옥수수 시연회가 2일 익산시 함라면 신지리에서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대표·황의영 전북본부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경종및 축산대표·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 큰 관심속에서 열렸다.

 

이날 류광열 조합장은 "가축분뇨를 활용해 산간지대에 옥수수및 귀리를 2모작으로 파종하면 가축분뇨처리는 물론 농가소득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한우사육농가의 생산비절감에도 효과가 큰 만큼 사료용 옥수수를 올해 30㏊에서 내년에는 100㏊이상으로 늘려 재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미디어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