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중기청 구매조건부 제품개발 200억 추가지원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구매기관(국가기관, 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대기업)의 구매를 조건으로 중소기업이 수행하는 신제품 및 수입품 국산화 개발비용을 추가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전북중기청은 제품의 판로 확보를 보장해 줌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가로 100여개 과제를 선정, 총200억원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지원대상 및 내용은 공장등록증 보유 중소제조업체(S/W업, 소기업 등은 사업자등록증만으로 신청 가능)로서 개발기간 2년내 총사업비의 75%(최고 3억원) 한도에서 자금을 지원하며 개발 성공시 구매기관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구매를 보장해준다.

 

사업신청은 오는 11일∼26일까지 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접수한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