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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美 최단기간 4억弗 돌파 기록

영화 '다크 나이트'가 북미에서 최단 기간에 박스오피스 수입 4억달러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인용한 배급사 워너브라더스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봉해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다크 나이트'는 개봉 18일째인 4일 630만달러를 보태면서 모두 4억3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이전 최고 기록 보유작인 2004년 애니메이션 '슈렉 2'의 43일을 25일이나 단축한 것이다.

 

'다크 나이트'는 이미 개봉 첫날 수입, 개봉 첫 주 수입, 2억달러ㆍ3억달러 최단 기간 돌파 등 여러 가지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다크 나이트'의 다음 목표는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1977)다. 스타워즈는 4억6천100만달러를 벌어들여 '타이타닉'(1997)의 6억100만달러에 이어 북미 역대 흥행기록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악의 도시 고담에서 영웅 배트맨과 그의 숙적 조커가 벌이는 운명의 대결을 그린 '다크 나이트'는 국내에서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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