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은, 中企에 추석특별운전자금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3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종업원 임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과 관련해 지역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업체당 4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특별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도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특수은행에 이달 21일부터 9월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리는 연리 3.5%이며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취급한 대출금의 50% 이내 해당액을 C2 자금으로 지원한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