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홍문표 농촌공 사장 전북방문

홍문표 농촌공사 사장이 19일 전북을 방문,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개발사업과 관련 김완주지사와 면담할 예정이다.

 

이날 홍 사장은 새만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선 일관성과 지속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새만금의 지역정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농촌공사가 새만금산업단지 조성에 필히 참여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촌공사가 시행할 경우 환경영향평가, 매립목적 변경 등 관련 자료 활용의 일원화로 신속한 착공이 가능하고 사업기간도 대폭 단축된다는 점과 군산항 및 간척지 주변에 필요한 성토재 확보 및 활용 등 별도 투기장 개발없이 새만금사업과 연계할 수 있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강조할 것으로 예측된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