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사단법인 전북여성단체연합(대표 박영숙 이윤애 조선희)이 '사람을 움직이고 사회를 움직이는 5人의 진솔한 스토리, 변화의 시나리오'를 연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등과 평화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를 꿈꾸도록 동기 부여를 하는 자리다.

26일부터 10월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9시 전주시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강연이 열릴 예정.

△ 고병권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의 '고추장, 새로운 공동체를 말하다(26일)' △ 권인숙 명지대 여성학 강사의 '대한민국은 군대다(10월2일)' △ 김석균 흙건축 연구소 살림대표의 '도시에서 흙이랑 친해지기(10월10일)' △ 정진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의 'MB시대, 교육을 말하다(10월17일)' △ 정태인 경제평론가의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사람, 모두 모여라(10월24일)'.

전북도와 전주시가 후원하고 전주교차로와 티브로드 전주방송이 협찬한다.

접수비는 1만원. 문의 287-3459. www.jbwome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