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금고 농협 재선정

남원시금고에 농협이 재선정됐다.

 

13일 남원시에 따르면 시금고 은행으로 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선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농협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간 남원시의 일반 및 특별 회계와 기금 4262억원(2008년 기준)을 관리하게 된다.

 

농협은 금고 관리의 안정성과 시민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에 참여한 전북은행을 누르고 시금고로 결정됐다.

 

한편 농협은 1995년부터 남원시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