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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바로크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

▲ 바로크 가곡과 아리아의 밤

 

17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수뮤직아카데미 제9회 정기연주회가 바로크시대 음악으로 채워진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바로크시대 대표적인 음악가 바하와 헨델의 성악곡은 물론, 퍼셀과 비발디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989년 '작은소리모임'으로 출발한 수뮤직아카데미는 성악전문연주단체. 국내 가곡과 전문 실내악 협연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 이창선 대금독주회

 

18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가을 바람과 어우러진 청아한 대소리를 듣고 싶다면? 전주시립예술단 국악단 상임단원 이창선씨의 대금 독주회가 있다.

 

이날 연주하는 곡은 '원장현류 대금산조'. 원장현씨를 직접 사사한 이씨가 계면조의 깊은 성음과 남도 특유의 요성과 애절함이 섞여있는 원장현류를 들려준다.

 

▲ 주말 국악무대

 

18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남원 국립민속국악원이 주말마다 이어가고 있는 '주말 국악무대'. 이번주에는 안명주씨의 '승무', 소리꾼 허은선씨와 최영란씨의 '춘향가' 중 '오리정 이별', '심청가' 중 '주과포혜' 대목, 아쟁 연주자 김효신씨의 '김일구류 아쟁산조', 안명주 홍은정 고은주 박이곤 김문영 양정화씨의 '진도북춤'이 공연된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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