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가 17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8시 전주시 평화2동 신성공원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와 도시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수익 증대 및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판매 품목도 고구마, 건고추, 상추, 버섯류, 유정란, 쌀, 수수, 참깨, 배추, 무, 양파, 각종 과일류 등 다양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매주 수요일까지 전주·전북지회에 접수하면 된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