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호성파크지점(지점장 이원석)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전국 신설점포(개점 2년이 지나지 않은 신규점포) 사업평가에서 76개 지점 중 3위를 차지해 포상금과 예산지원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호성지점은 예금과 대출 등 사업평가 10개 항목 모두를 달성한 유일한 지점으로 이같은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9월 신설돼 이제 1주년을 맞은 농협호성파크지점은 '고객을 내 가족처럼, 고객의 일을 내일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 및 기업 거래고객에게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계층의 주민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객맞춤 재정설계 프로그램을 도입,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참여하는 열린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건지산 등산로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변 거리청소를 매일 아침 실시해 쾌적한 아파트단지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비록 직원 8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점포로 출발하였지만 동부권 중심 금융점포 도약을 목표로 전직원이 열심히 노력을 경주해 개점 1년차에 예금 270억원, 대출 350억원을 달성, 경이적인 실적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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