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창출 적극 우량신협 성공
▲전주개인택시신협 - 설립 당시부터 18년 연속 흑자
전주 개인택시 면허소지자 및 그 가족을 공동유대로 하고 있는 전주개인택시신협(이사장 김성관)은 탄탄한 수익구조로 1.5%에 육박하는 총자산순이익률(ROA)를 보이고 있으며 자본충실성을 나타내는 순자본비율도 5%를 넘고 있는 우량신협으로 경영건전성이 뛰어난 신협이다.
조합원수 3862명, 직원수 10명, 총자산 242억원, 대출금 130억원, 당기순이익 3억3800만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전주개인택시신협은 '자조·자립·협동'의 신협정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신협이다.
김성관 이사장은 "설립당시부터 18년간 연속 흑자를 시현하고 있다"면서 "91년 부품판매사업 및 차량정비사업을 시작으로 2004년 LPG 충전소 및 주유소를 오픈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최초로 금융업무와 LPG 충전, 순정부품 구입, 차량정비, 자동세차, 조합원 식당이용 등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
김 이사장은 "특히 LPG 충전소에서는 매월 이익금을 조합원에 환원해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해에는 제2충전소를 설립해 조합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조합원의 경제적 권익보호와 혜택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신태인신협 - 당기순이익 전년비 183.9% 증가
정읍시를 공동유대로 하는 신태인신협(이사장 정영수)은 중소읍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형 신협이다.
조합원수 3691명, 직원수 7명, 총자산 250억원, 대출금 174억원, 당기순이익 2억5400만원을 보이고 있다,
신태인신협은 농촌지역이라는 열악한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총자산 및 대출금, 당기순이익이 급증하는 등 재무적인 부문에서 뛰어난 경영성과를 거뒀다.
정영수 이사장은 "총자산 전년비 19.8%, 대출금 35% 증가 등 수익창출 기반을 탄탄히 다져 당기순이익이 전년비 무려 183.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총자산순이익률도 1.1%에 이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조합건물을 신축했으며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으로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에는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정읍시 지역에 지점을 설치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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