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을 공동유대로 하고 있는 삼례신협(이사장 유원영)은 2008년 사업평가에서 신협중앙회장상(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을 공동유대로 하고 있는 삼례신협은 신용사업 및 금융업무 부문에서 월등한 실적을 올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합원수 5769명, 직원수 9명, 총자산 345억, 대출금 185억원에 당기순이익 6900만원의 삼례신협은 4~5년전 조합의 대내외 문제로 예금이 인출되고 조합원에게 외면당하는등 경영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유원영 이사장이 취임한 후 투명하고 조합원에게 믿음이 가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고 임직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조합을 운영, 모범 우수 신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유 이사장은 "대둔산 제전위원장, 삼례여중·남중 통합추진위원장 등 지역의 일에 발벗고 나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신협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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