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 '여자축구리그' 20경기 유치

군산시는 12일 시청회의실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2009 WK-리그' 개최에 따른 협약을 맺었다. (desk@jjan.kr)

군산시가 '2009 여자축구리그(WK-리그)' 정규 60경기 중 20경기를 유치했다.

 

시(시장 문동신)는 이날 시청회의실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과 '2009 WK-리그' 개최에 따른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정규리그 60경기 중 20경기가 군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지역 축구팬들은 가까운 곳에서 수준높은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4월18일에 개막하는 WK-리그에는 현대제철과 대교, 서울시청, 충남 일화, 부산 상무, 수원시설관리공단 등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팀당 경기수는 20게임으로 총 4라운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군산에서 모든 경기가 오후 7시부터 실시되는 만큼, 시민들은 일과후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