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이윤호 지경부장관 군산수출기업 2곳 27일 방문
Trend news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이 27일 새만금 기공식에 참석한 후 기업경영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군산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수출기업 2곳을 방문한다.
이 장관이 찾을 수출기업은 ㈜KHE(대표 김인상)와 ㈜에센테크(대표 조시남) 등이다.
㈜KHE는 정유시설용·가스플랜트용 열교환기를 생산해 중동과 동남아 등지에 수출하는 회사로, 고용인원은 300명 정도다. ㈜에센테크는 냉동설비용·가스자동차용·수도배관용 황동밸브를 만들어 캐나다와 미국, EU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고용인원은 60명 정도다.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지식경제부장관이 27일 경기침체 상황에도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군산의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경영 애로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찾아가자 무녀도·선유도 (1)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찾아가자 무녀도·선유도 (2)
23. 이리역 옛풍광
[작지만 강한 우리 마을] ⑥천왕봉 품은 정겨움과 치유의 마을 '솔바람'
홍성대 이사장(상산학원)
도심에서 건지는 피서지 건지산 : 편백 숲과 둘레길
[전북일보 카드뉴스] <임을 위한 행진곡>과 '비정상의 정상화'
[전북 이슈+] "문 열긴 했는데"⋯5년도 못 버틴 전북 사장님들 폐업 속출
최승범 시인은 - 40년 대학 강단·집필에 몰두…생활시조 개척자
이석연 변호사는 - 헌재 연구관·법제처장·시민 변호사…'헌법 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