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호남지역 국립대 직원 축구, 전북대 우승

전북대는 최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린 '제22회 호남지역 국립대 직원 친선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첫 출전한 전북대를 비롯, 목포해양대와 전남대·목포대·순천대·광주교대 등 6개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예선 2개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는 지난해 전국 국·공립대학 축구대회 우승팀인 강호 전남대와 목포해양대를 준결승과 결승에서 잇따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북대 축구동호회(단장 김종훈 학생과장)는 대회 우승 상금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