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학] 전북대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 선정

전북대가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대는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부터 전주지역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에 선정돼 오는 9월부터 교내 언어교육원에 시험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타지역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을 치러야 했던 도내 외국인 및 재외교포 등 응시자들은 가까운 전북대 시험장을 이용할 수 있게됐다.

 

전북대에서 처음 치러지는 제16회 한국어능력시험은 9월13일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두차례 실시되며, 원서는 7월1일부터 15일까지 한국어능력시험 홈페이지(http://topik.or.kr)를 통해 접수한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