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학] 우석대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문화교육 실시

우석대 산학협력단은 완주군과의 협약을 통해 완주산업단지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7일부터 한국어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어교육은 대학과 전북테크노파크 연구개발지원센터 등 3개 교육장에서 방문 및 집합교육으로 실시된다.

 

우석대 산학협력단은 또 다음달부터 한 달에 한 차례씩 부안 내소사와 고창 선운사·익산 미륵사지 등 문화유적지를 견학,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한국어와 문화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권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이라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회적응력이 높아질 경우 업체의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