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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도내 주식거래량 감소

투자심리 위축 7.86% 줄어

5월 중 도내 투자자들의 주식거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량은 4538만주로 7.86%가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3999억원으로 14.36%나 줄었다. 이에따라 전국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전월보다 다소 감소했다.

 

5월 중 주식시장은 국제 금융시장이 진정되고 무역수지가 안정됨에 따라 환율도 하향 안정세를 보여 큰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북한의 핵실험 등 국내여건의 불안정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지역 투자자들의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은 유진투자증권, 대우부품, 케이씨오에너지, SK증권, 진흥기업 순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하이닉스, 알앤엘바이오, 삼성물산, 삼성이미징 등이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은 테라리소스, 메가바이온, 미주제강, 이화전기, 하이쎌 순이었고 거래대금은 테라리소스, 서울반도체, 삼천리자전거, 셀트리온, 엔케이바이오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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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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