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1:1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전북은행, 지배구조 최우수기업 선정

29일 한국거래소 표창 수상

홍성주 행장. (desk@jjan.kr)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이 한국기업지배구조센터로부터 '2009년도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29일 한국거래소의 표창을 받았다.

 

주권상장법인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전북은행은 주주중심의 경영실현과 기업가치 증대 노력을 통한 주주의 권리 보호, 이사회의 독립성 및 전문성 유지,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기능 활성화와 적극적인 IR활동은 물론, 경영투명성 제고 및 감사기구의 독립성 확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은행은 2003년부터 지배구조 우수기업 50개사에 포함돼 한국거래소의 '지배구조지수(KOGI)'에 편입된 데 이어, 금년도에도 760여개 주권상장법인 가운데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고객과 주주 및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선정된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은 SK에너지와 전북은행(유가증권시장), 다음커뮤니케이션(코스닥)이다.

 

한편 한국기업지배구조센터는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에 대해 기업표창과 함께 당해연도의 연부과금 및 상장수수료 납부면제, 증권시장 종합홍보관내 설치된 「명예의 전당」 등재,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국내외 기업설명회(IR)에 우선적 기회를 부여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섭 chungd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