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친구' 죄수와의 싸움으로 청송으로 이감되는 동수

MBC, 8월 1일(토), 밤 10시50분.

힘겨운 구치소 생활에서 친구 금보를 만난 반가움도 잠시 동수는 시비건 죄수와의 싸움으로 청송으로 이감된다. '갱생'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무차별적 구타와 혹독한 훈련을 감수해야 하는 동수 곁에는 살아남아야 한다는 굳은 의지뿐이다.

 

한편 동수에 대한 불길한 꿈을 꾼 준석은 면회 갈 준비를 하지만 이미 청송으로 옮겨졌다는 얘기를 듣고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빼내보려고 손쓰지만 쉽지가 않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른 아침 은행으로 출근한 진숙에게 행방불명 된 아버지를 찾았다는 전화 한 통이 걸려오고, 진숙은 그 길로 경찰서로 달려 가는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부적격 업체와 30억 SW 용역 계약 의혹”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