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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상반기 금융민원 188건

올해 상반기 경기침체와 신용경색 여파로 불법 사금융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주출장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접수된 상담건수는 188건으로 지난해 동기 191건과 비슷했다.

 

은행과 관련된 민원이 46건, 비은행(저축은행, 신협, 카드사, 보험사 등) 민원이 142건을 보였다.

 

금감원 전주출장소 관계자는 "경기불황에 따른 연체율 증가와 금융회사의 채권추심 강화, 개인의 신용정보 유출 및 부당이용관련 분쟁, 변액보험 해약에 따른 환급금관련 분쟁 및 보험금 지급지연에 따른 분쟁 등이 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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