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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수도권서 홍보

오는 10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동안 김제 벽골제 등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지평선축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 펼쳐지고 있다.

 

김제시와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노원구 KT광장 및 정부중앙청사에서 지역 농특산물로 꾸며진 '농촌사랑 한마음 장터'를 열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농특산물 및 지평선축제를 홍보했다.

 

특히 금번 홍보활동에는 김제시 연예인 홍보대사인 탤런트 심양홍,박은수, 김혜정 씨 등이 참여, 홍보활동이 더욱 빛을 발했다.

 

농촌사랑 한마음 장터에는 농경문화체험 장면을 담은 지평선축제 사진 등을 전시, 도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김제 특산품인 지평선쌀과 누룽지 등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김제시와 축제제전위원회는 수도권 홍보활동이 성공리에 끝남에 따라 광주, 전남권 등으로 홍보활동을 넓혀 나가 제11회 지평선축제가 더욱 내실있고 알차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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