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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능 모의 평가…도내 학생 3명 시험 못치러

3일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전주 영생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채 수능 모의고사를 치루고 있다. 이강민(lgm19740@jjan.kr)

3일 처리진 수능 모의평가에 도내에서는 3명의 학생이 신종플루로 인해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해당학교들은 추후에 시험문제를 전달, 가정에서 별도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지만 자료화 대상에서는 제외하기로 했다.

 

이번 시험은 수능을 10주 앞두고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 올해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에게는 중요성이 높은 시험. 도내에서는 123개 고교 재학생 2만3272명과 6개 학원에 응시신청한 재수생 등이 시험을 치렀다.

 

9월말께 수험생들에게 성적표가 통보되며, 성적통지표에는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와 등급이 표기된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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