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농협, 중소기업 추석자금 특별지원

전북농협은 7일부터 한달간 중소기업 추석자금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3000억원 규모인 이번 자금지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개인사업자에게 긴급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추석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이다.

 

대출 대상은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으로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은 경우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적기 지원을 실시하고, 보증서를 발급 받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신속한 여신심사로 대출 소요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며, 금리도 최고 1.0%까지 우대 적용한다.

 

전북농협은 중소기업에 대해 금년들어 500억원 상당의 자금지원을 실시했고, 대출을 받기 어려운 금융소외계층 1100명에게 53억원의 생계형대출을 지원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