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산경찰서, '스피드 알림이' 발대식

전주 완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7일 대강당에서 송하진 전주시장과 박기문 전주우체국장, 스피드 알리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스피드 알림이 발대식을 가졌다.

 

스피드 알림이는 우체국 집배원 127명을 경찰협력원으로 활용해 주택가 빈집털이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신고요원으로 위촉하는 민관협력 차원의 치안 네트워크다.

 

하태춘 서장은 "스피드 알림이 활동요원와 경찰이 협동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행복지수 100점 만점의 전주시를 건설하자"고 말했다.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

정치일반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AI H5형 항원 검출

정치일반[기획-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② 정부와 기업의 AI 동맹 “AI생태계 핵심 기업과 전략적 협력 구조”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