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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마셨는데...' 무주교육청 직원 숨진채 발견

8일 오후 1시께 무주교육청 관사에서 교육청 직원 김모씨(36·교육행정7급)가 방 바닥에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직장동료 우모씨(32)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우씨는 "전날 밤 함께 술을 마신 뒤 김씨가 관사에 갔는데 오늘 출근을 하지 않아 관사에 가보니 바닥에 엎드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타살혐의점은 없어 보이고 현장에 신경계통 관련한 약봉지가 발견됨에 따라 지병에 의한 사망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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