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 도내 어음부도율이 0.41%로 전월에 비해 0.13%p 하락하는 등 진정국면을 보였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이기간 부도금액은 51억2천만원으로 전월에 비해 30억9천만원이 감소했다.
이는 신규부도에 의한 예금부족 및 기존 부도업체의 추가부도에 의한 무거래가 모두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6억8천만원으로 4억4천만원이 증가했고 제조업이 8억원으로 10억6천만원 감소, 서비스업이 16억원으로 22억원 감소했다.
한편 신설법인수는 148개로 전월에 비해 12개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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