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가위 특집] 장수 장수사과

아삭아삭한 자연의 맛…육질·과즙 일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을 앞두고 장수사과가 소비자의 입맛을 끌어당기고 있다.

 

산간고랭지의 청정자연에서 농부의 소중한 땀과 정성이 담긴 장수사과는 생육상태가 좋을 뿐 아니라 당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도 대표 사과로 손꼽힌다.

 

육질이 아삭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새콤한 맛은 한번 맛보면 그 맛을 절대 잊을 수 없다는 게 소비자들의 평가다.

 

특히 '추석사과'로 더 알려진 '홍로'는 장수사과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달콤한 맛이 강해 올 추석에도 제수용,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전 농가가 '장수사과 제초제 안 쓰는 원년'을 선포하고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품질 안심사과 생산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올해도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 유통센터와 S-APC등지에 출하, 건강까지 생각하는 장수사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입 및 문의처는 S-APC(352-3700), 장수농업협동조합(351-5168~9), 장계농업협동조합(351-0056, 352-8945)이다.

 

정익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