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석대 전주한방병원 북한이탈 주민 특강

우석대 전주한방병원(병원장 송정모)은 6일 전북지방경찰청과 함께 도내 거주 북한이탈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전북지방경찰청 회의실서 열린 특강에는 도내 북한이탈 주민 50여명과 경찰청 직원 등 모두 70여명이 참석했다.

 

북한이탈 주민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는 우석대 전주한방병원 김정환 교수(한방재활의학과)가 '식이양생과 성인병'을 주제로 올바른 음식섭취 및 성인병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송정모 전주한방병원장은 "북한이탈 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