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아파트서 대학교수 숨진 채 발견

8일 낮 12시10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에서 도내 모 대학 교수 김모(4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 교수가 전날부터 연락도 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는 동료 교수의 신고를받은 경찰은 김 씨가 혼자 생활하던 아파트를 뒤지다 화장실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김 씨의 시신에 외상이나 자살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몸이 좋지 않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동료 교수의 말을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