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7일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6회 저축의날 행사에서 전북은행 고객 및 직원 3명이 저축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은행에서 추천된 신란례씨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근검절약함은 물론이고 젊은 시절부터 부녀회 활동을 통해 홀로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돕기 도우미로 활동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베풀어 온데다 근면 성실한 생활태도가 높이 평가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창원금속공업(주) 대표인 이종선씨가 평소 몸에 밴 근검절약 정신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 받아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전북은행 중산지점 직원인 권순태씨가 저축증대를 위한 탁월한 노력과 실천력을 인정받아 역시 금융위원회 위원장표창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