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도내 급여소득자를 위해 19일부터 장기주택마련저축 금리를 연 4.2%로 인상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해당 과세연도의 총급여액이 88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올해 말까지 가입할 경우 2012년까지 불입한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유지키로 함에 따라, 연말정산을 앞두고 급여소득자에게 절세상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만18세 이상이고 무주택 세대주나 1세대 3억원이하 1주택(전용면적 85㎡이하) 요건을 갖추면 상품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전북은행은 온라인 창구를 통해 장기주택마련저축 판매는 물론 고객들에게 연말정산 관련 각종 소득공제 금융상품 및 비과세예금에 대한 안내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