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농협 '가맹점 통장' 판매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각종 혜택을 가득 담은 가맹점전용 통장 'NH채움(Chёum)가맹점통장'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NH채움 가맹점 통장'은 예금이자에 추가하여 NH금융 통합 포인트를 연평잔의 0.2%p 별도로 적립해 주고, 이 통장을 보유한 고객이 적금을 가입할 경우 0.1%p의 우대금리를, 또 대출을 받을 때는 최대 0.3%p의 우대금리와 신용평가 수수료 면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또 NH채움 가맹점 통장 보유 고객이 NH독자카드 가맹점에 가입한 경우 추가로 가맹점 특별우대 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NH독자카드 매출대금 입금 실적이 있을때 가맹점 매출대금의 입금주기를 앞당겨 전표 매입일 바로 다음날 (D+1) 매출대금을 입금해준다. 그리고 신용대출 한도를 산정할 때 가맹점 대금 입금액을 기준으로 한도를 산정, 신용대출 한도를 우대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드 매출대금 입금 실적이 있을 경우 전자금융(인터넷ㆍ텔레뱅킹) 수수료 및 CD·ATM 이용수수료를 횟수에 제한 없이 무한정 면제한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