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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가맹점 통장' 판매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각종 혜택을 가득 담은 가맹점전용 통장 'NH채움(Chёum)가맹점통장'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NH채움 가맹점 통장'은 예금이자에 추가하여 NH금융 통합 포인트를 연평잔의 0.2%p 별도로 적립해 주고, 이 통장을 보유한 고객이 적금을 가입할 경우 0.1%p의 우대금리를, 또 대출을 받을 때는 최대 0.3%p의 우대금리와 신용평가 수수료 면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또 NH채움 가맹점 통장 보유 고객이 NH독자카드 가맹점에 가입한 경우 추가로 가맹점 특별우대 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NH독자카드 매출대금 입금 실적이 있을때 가맹점 매출대금의 입금주기를 앞당겨 전표 매입일 바로 다음날 (D+1) 매출대금을 입금해준다. 그리고 신용대출 한도를 산정할 때 가맹점 대금 입금액을 기준으로 한도를 산정, 신용대출 한도를 우대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드 매출대금 입금 실적이 있을 경우 전자금융(인터넷ㆍ텔레뱅킹) 수수료 및 CD·ATM 이용수수료를 횟수에 제한 없이 무한정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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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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