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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현장 가보니 "모세의 기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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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봐주기 감찰 의혹’ 전 진안소방서장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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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한 아이 숨지게 하고 시체 은닉한 친모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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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따르는 PM 교통사고…전북경찰 “무면허 운전 방조한 대여업체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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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완 씨 산재 사망 1주기⋯"중대재해 신속 수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