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40대 전주서 목 매 숨져

4일 오후 1시 6분께 전주시 효자동 도청 인근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김모씨(44)가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 이모씨(42)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지병이 있었다는 유족의 말과 지갑에서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

정치일반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AI H5형 항원 검출

정치일반[기획-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② 정부와 기업의 AI 동맹 “AI생태계 핵심 기업과 전략적 협력 구조”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