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교육청·경찰서 합동 청소년 교외 생활지도

고창교육청(교육장 오재영)은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고창경찰서와 합동으로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교육청은 "졸업생들의 심리적 해방감과 허탈감 등으로 인한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최근의 졸업식 집단폭행 및 속옷찢기 등 졸업식 문화가 우려할 만한 수준에 이르러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지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고창교육청에 생활지도 위기관리 지원상황실을 마련하고 학생상담, 학교 폭력신고, 구조지원 등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