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센터 이전

금융기관 대출시 담보력이 미약해 어려움을 겪는 농림수산업자의 신용을 보증, 농림수산업자들이 필요한 소요자금을 원할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종석)'가 최근 전북농협 지역본부에서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구 농협중앙회 고사동지점 2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전북지역보증센터 김종석 센터장은 "관내 농어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관내 농협.수협 임협 등의 금융기관이 좀 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무소를 이전했다"며 "농어업인들이 농어업자금을 원활히 지원받아 경영안정과 농어업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