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내달 말까지 하수관거 정비

고창군은 하천 수질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지난 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총 사업비 1억9200만원을 투입, 노후화 되고 불량한 합류식 하수관거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고창읍 대성동 일원 52세대의 상가 및 주택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고창천 수질환경을 개선하는 등 청정고창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이 완료되면 대성동 일원 주민들은 정화조 청소비용 절감 및 건물 신축시 정화조 설치비용 절감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