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스타항공·일본 고치현 항공노선 개설 협약

27일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과 일본 고치현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desk@jjan.kr)

 

도내 이스타항공이 일본 고치현과 항공노선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7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이상직 회장과 양해구 대표이사, 일본 고치현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 니시모리 시오조 고치현의회 관광의원연맹회장과 일본 여행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말 국제선 취항을 계기로 그동안 일본 고치현을 부정기 전세 운항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정기노선 개설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나라와 이국적인 관광자원을 지닌 고치현 간 직항로가 없어 교류가 어려웠으나 정기 노선 개설로 빈번한 교류 증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

사건·사고경찰, 술에 취해 경찰관 어깨 밀친 40대 체포

김제김제시,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부안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