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1주기 추모문화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다 가신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모행사를 마련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고 노무현 전대통령 고창군추모위원회(공동위원장 이호근·최상선·최광수)는 고창군청 앞 제2주차장에서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추모문화재를 개최한다.

 

이호근 공동위원장은 "정치적 배경이나 입장을 모두 배제하고 순수하게 고인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추모식을 통해 이번 선거를 앞두고 빚어진 주민간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