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지역 생태환경 조성' 국제 워크숍 열려

'전북지역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 워크숍이 20일 오후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전북환경생태연구소와 전북녹색성장포럼, 전북의제21 추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파푸아뉴기니 팜 오일의 영향',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역에서의 열대림 벌목' 등 무분별한 개발과 벌목이 이뤄지고 있는 해외 사례가 발표됐다. 또 녹지보존과 생태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김진태 전북의제21 자연환경분과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악산 등 자연녹지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생태자원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동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