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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립전주박물관 '박물관 봄 야외음악회'

라스페란자 (desk@jjan.kr)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이 '박물관 봄 야외음악회'를 연다.

 

22일 오후 7시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다양한 세대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추가열과 국내 최초의 남성 팝페라 그룹 라스페란자가 초대됐다.

 

추가열은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이 대거 포진된 SM엔터테인먼트의 유일한 '성인가요 가수'. 미사리의 무명가수 시절, SM 이수만 회장을 만났고 당시 이 회장은 애절한 발라드를 능숙하게 뽑아내는 그의 감성과 뛰어난 기타 실력에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나온 앨범이 2002년 1집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라스페란자'는 성악을 전공한 4명의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돼 있으며, 클래식과 가요, 팝송, 제3세계 음악 등 전 장르에 걸쳐 크로스 오버를 시도한다. 'Fly me to the moon' '지금 이 순간' 등 라스페란자의 세 가지 테마인 사랑과 나눔, 희망을 전한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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