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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국립민속국악원 전통연희 상설공연

국립민속국악원은 30일부터 8월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전북 남원시 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유쾌한 놀이마당인 '전통연희 상설공연'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설공연에는 지난 3년간 대한민국 전통연희 축제를 통해 발굴된 5개 우수 작품을 엄선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통연희는 사물놀이, 줄타기, 탈춤, 무당극 등 서민들이 즐기던 전통 공연이다.

 

30일 첫 공연에는 2008년 대상 수상작인 민족예술단 우금치의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로 우리 설화의 풍부한 상상력을 시각화하여 그림 동화를 읽듯 볼 수 있는 가족극이다.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7일=진도명다리굿(중앙음악극단) ▲7월21일=굿모닝 허도령(극단 큰들) △ 8월11일=강(예술공장 두레)▲ 8월18일=마포사는 황부자(극단 민들레)

 

공연문의는 남원 국립민속국악원(☎063-620-2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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